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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막대한 피해 상황
피해 규모 및 이재민 현황:
- 피해 면적: 산불은 약 34,130헥타르의 산림을 소실시켰으며, 이는 서울 면적의 절반을 넘는 규모입니다.
- 인명 피해: 현재까지 26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 이재민 수: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은 18,401명에 달합니다.
이재민들이 지금 당장 필요로 하는 것들:
- 주거 지원: 임시 주택이 설치되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이재민들이 체육관 등 대피소에 머물고 있어 추가적인 주거 지원이 필요합니다.
- 생필품: 의류, 침구류, 위생용품 등 기본적인 생활 필수품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 의료 지원: 부상자와 화재로 인한 호흡기 질환 등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한 의료 지원이 절실합니다.
- 심리 상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분야:
- 자원봉사: 이재민 지원, 복구 작업, 구호 물품 분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자원봉사가 필요합니다.
- 기부: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생필품, 의약품 등의 물품 기부도 큰 도움이 됩니다.
2. 정국, 애터미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부 행렬
대표적으로 바로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과 애터미주식회사의 경우 역대 최대 규모의 금액으로 기부했다고 합니다. 정국은 이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무려 10억 원을 기부했고 정국의 이번 기부는 개인 연예인이 기부한 금액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하는데요. 평소 팬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 온 정국의 남다른 따뜻함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눈길을 끄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애터미주식회사인데요, 애터미는 이번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는 국내 재해재난 관련 성금 중 단일 기부액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애터미는 평소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산불 피해 지원에서도 앞장서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그룹 세븐틴(10억 원), 지드래곤(3억 원), 방탄소년단 RM(1억 원), 블랙핑크 제니(1억 원), 블랙핑크 지수(1억 5천만 원), 라이즈(1억 5천만 원), 있지 예지(5천만 원), 에스파 카리나(1억 원), 박재범(7천만 원), 차은우(1억 원), 정동원(성금 1억 원과 구호물품 3천만 원), 정일우(2천만 원), 딘딘(1천만 원), 트와이스 나연과 다현(각각 5천만 원), 트와이스 지효(5천만 원), 레드벨벳 웬디(5천만 원), NCT 해찬(5천만 원), NCT 도영(1억 원), NCT DREAM 재민(1억 5천만 원), 배우 한가인(5천만 원), 배우 윤유선(2천만 원) 등 많은 연예인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삼양그룹(성금 1억 5천만 원, 의약품 5천만 원 상당), 국민연금공단 및 국민연금나눔재단(2천만 원), 서울시(5억 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3억 원)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들 역시 기부와 지원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작은 정성들이 모여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정국과 애터미처럼 따뜻한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하며, 우리도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연예인들의 기부:
- 방탄소년단(BTS) 정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0억 원 기부. 이는 현재까지 알려진 연예인 개인 기부액 중 최고 금액.
- 그룹 세븐틴: 팀 단위로 10억 원 기부.
- 지드래곤: 콘서트 수익금 중 3억 원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기부.
- 방탄소년단 RM: 1억 원 기부.
- 블랙핑크 제니: 1억 원 기부.
- 블랙핑크 지수: 1억 5천만 원 기부.
- 라이즈: 1억 5천만 원 기부.
- 있지 예지: 5천만 원 기부.
- 에스파 카리나: 1억 원 기부.
- 박재범: 7천만 원 기부.
- 차은우: 1억 원 기부.
- 정동원: 성금 1억 원과 구호물품 3천만 원 기부.
- 정일우: 2천만 원 기부.
- 딘딘: 1천만 원 기부.
- 트와이스 나연, 다현: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 기부.
- 트와이스 지효: 5천만 원 기부.
- 레드벨벳 웬디: 5천만 원 기부.
- NCT 해찬: 5천만 원 기부.
- NCT 도영: 1억 원 기부.
- NCT DREAM 재민: 1억 5천만 원 기부.
- 배우 한가인: 5천만 원 기부.
- 배우 윤유선: 2천만 원 기부.
이들의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한적십자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기업 및 공공기관의 지원:
- 애터미주식회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억 원 기부. 이는 재해재난 성금 중 단일 기부액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
- 삼양그룹: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 5천만 원과 5천만 원 상당의 의약품 기탁.
- 국민연금공단 및 국민연금나눔재단: 영남 지역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천만 원 전달.
- 서울시: 대한적십자사에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등을 위한 구호금 5억 원 기탁.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전 임직원이 모금한 3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
3.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 기부 방법
1.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기부
- 카카오같이가치: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현재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긴급 모금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간단한 클릭만으로 기부에 참여하실 수 있으며, 댓글을 남기시면 카카오가 추가 기부를 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2. 직접 계좌이체를 통한 기부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 구호 전문 기관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 계좌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정국의 기부금 가운데 5억원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지원과 구호 물품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고, 나머지 5억원은 소방관들을 위한 인식 및 처우 개선 사업에 쓰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 신뢰할 수 있는 단체를 통한 기부
- 대한적십자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공신력 있는 단체들을 통해서도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각 단체의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기부 방법과 계좌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김병준 사랑의 열매 회장은 “중견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의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애터미에서 또 한 번 큰 기부를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과 구호물품은 이재민의 생계 지원, 긴급한 지원과 피해 복구에 신속히 사용될 예정이며, 귀한 마음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로 전달 될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